2018~2020 독일 라이프/2018~19워홀러 라이프

독일 워홀 +81일) 책 추천) 나는 독일에서 일한다.

ujust 2018. 7. 20. 07:43



https://brunch.co.kr/@naraeskyjeon/4 


[나는 독일에서 일한다]의 저자가 기재한 글.


너무 공감돼서 포스팅을 한다.

내가 초보 워홀러로써 겪고 있는 일들과 상황이 다 적혀있다.

역시 모두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워홀을 준비하는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이 글은 팀장님이 회사 단체 카톡방에 재밌는 내용이라며 소개한 글이다. 

그는 무슨 생각으로 코웃음을 치며 이런 위험한 글을 올린걸까? 구구절절 맞는 말에, 

읽는 이들의 마음의 동요를 충분히 사고도 남을 법한 글인데. 

그는 이 글이 그저 우습나 보다.


글을 읽으며 많은 부분이 공감됐다. 


수습기간이라며  말도 안되는 월급을 주는 회사.

그러면서 할 일 다 못 하면 퇴근 시간이 보장 안되는 회사.

(적당한 업무량인지 알 수 없다)




독일에 오기 전 준비 할 것. 


1. 적어도 한국에서 외국어는 절반 이상 익혀 올 것.

2. 6개월~1년 여유자금과 비자를 준비할 것.

3. 한국이었다면 쳐다 보지도 않았을 일을, 제대로 된 대우없이 시작하지 않을 자존감.

4. 모든 계획에 실패했을 때 복귀해도 이를 실패라 여기지 않고

난 정말 엄청난 경험을 한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나는 독일에서 일한다]


꼭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