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20 독일 라이프/2018~19워홀러 라이프

독일 워홀 +156) 짧은 하루 일기

ujust 2018. 10. 2. 08:08

와 블로그 너무나 오랜만이다.


그동안 파리 여행 간 것도 써야하고,

뷔르츠부르크 여행,

취업비자 준비

등등 

에피소드는 너무나 많으나,


절대적으로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다.




정성 들여 써야하는 포스팅 들은 살짝 미루고,

매일매일 짧게나마 하루 일기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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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갑자기 춥다.

오늘은 친구 J와 밥도 먹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버거킹으로 갔다.



맨날 와퍼버거만 먹다가 시도한 빅킹버거.......

더블 패티와 치즈에 속아 주문했다.

맥도날드 더블불고기 버거 정도를 생각했는데


진짜 얇은패티 두장이 나왔다........

완전 실망 ㅋㅋㅋㅋㅋ

기억해뒀다가 다음부턴 안 먹어야 겠다.





지금 하는 일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

흠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발을 들이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을까.

됐고, 내일 공휴일이다 

일 안 가니까 세상이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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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민답하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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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 싶다.

왜 사람들이 기숙사를 떠나 혼자 살고 싶어하는지 알겠다.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건 참 힘든 일이다.

같이 살아서 힘들다기 보단,


작지만 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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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mor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