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ust 2020. 1. 12. 08:58

 

 

#1 언어
내가 한국에 돌아 간다면 이노무 독일어가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한국의 일자리를 알아봤지만 독일어가 사용되는 일자리는 없었다. 그래서 사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떨어졌었다. 그런데 언어는 기술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요즘 사람들이 전문 기술 직을 선호하는 것 처럼 언어가능자 역시 기술자라는 의미였다. 언어라는 기술. 나의 무기가 될수 있도록. 똑바로 배우자.

#2 하기 싫은 일에 대하여
어떤 일에 대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지 못 하고 늘 삐딱한 이유. 하게 싫어서. 마지 못해 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