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ust 2020. 1. 13. 04:03

 

#1 공부

케익 한 조각만 먹고 공부하자 했는데. 다 먹었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모르겠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 지. 압도 당한 느낌. 어떡하지. 공부를 너무 오래 멈췄었나보다.

 #2. 후회하지 않도록

예전에 적었던 다이어리를 봤다. 내가 이런 생각을, 이런 글을 쓴적이 있구나.
' 언제까지나 나를 기다려 주는 사람은 없다. 아니, 나 자신조차도 나를 기다려 주지 않을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