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ust
2020. 1. 17. 08:35
# 펭럽
펭수 너무나 사랑스럽다. 어렸을 때 모두가 미피, 키티의 광팬일 때에도 나는 캐릭터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한창 열풍이던 카카오프렌즈에도 관심 없던 내가 펭수에 빠져버렸다. 넘나 사랑스러움. 요즘 내 활력소는 등 번호 14번과 펭수♡펭럽


# 퇴근 길
오늘도 어두컴컴한 퇴근 길을 터벅 터벅 걸어 간다. 손에 과자 한 봉지를 움켜 쥐고서. 이 나이에 손에 과자를 야무지게도 쥐고 다닌다. 내가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나 너무 사랑스럽다...♡ 몰티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