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just 2020. 11. 23. 01:48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다. 오늘 아침부터 너무 열심히 살았더니 이제 잘땐가 했는데 아직 17시밖에 안됐다. 휴대폰 시계를 의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너무 웃기당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
고생했다 휴일에:)
어제는 배추 절이고 흰 옷 빨래, 오늘은 김치 버무리고 검은 옷 빨래. 냉동실에 낀 성에 제거. 주방 청소.
아 너무 힘들어ㅜㅜㅜㅜㅜㅜㅜ

큰 볼이 없어서 큰 솥에.

소금 절이기.

이만큼 남겨서 제일 맛있는 중간 부분은 두루치기 쌈 싸먹으려고 남겼다.

엄마가 주셨던 김치랑 Rewe에서 얇게 썬 고기, 남은 배추도 넣고. 아무 양념없이 엄마 김치랑만 볶았다. 진짜 존맛탱. 엄마 김치는 사랑이양.

두루치기. 한 달만에 고기를 섭취했당. 양념없이 김치랑만 볶아도 맛있구나.

이건 오늘 한 김치. 힝. 망했다. 양념이 부족해서 겨우겨우 담갔다. 그리고 엄청 간도 못보고 대충 했다. 힘들어서. 맛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