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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chöfferhofer 쇠퍼호퍼2018~2020 독일 이방인 라이프/독일 맥주 2020. 7. 11. 03:44
# 쇠퍼호퍼? Grapefruit.
요즘 맥주 일기는 뜸했다. 그런데 이건 먹자마자 당!장! 블로그에 포스팅 해야겠다 생각했다. 아직도 반 병을 남긴 채 쓰는 후기.
개인적으로 자몽을 참 좋아하는데 속은 기분이다. 이건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냐면,
향수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벚꽃 맛 음료가 나왔을 때 대부분이 질색을 했다. 하지만 그 샴푸맛이 느껴지던 음료도 나름 마니아층이 있었다. 굳이 추천한다면 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과일 맛의 음료가 나온다. 하지만 다 맛이 독특했던 것 같다. 딱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향수 맛이다. 앞으로 이 브랜드는 안녀엉.(아 그냥 일반 Hefe Weizen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했다.)'2018~2020 독일 라이프 > 독일 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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