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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그룹 영어 토익반2018~2020 독일 라이프/2020이방인 라이프 2020. 12. 20. 10:23
# 영화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
세 배우의 조합이 기대됐던 영화.
예상 외의 감동과 스릴이 있었던 영화.
주인공들과 연령대가 비슷했기 때문에 더 공감이 됐던 것 같다. 큰 꿈을 안고 입사했지만, 회사의 부속품으로 살아간다. 1995년도 당시 사내 여직원의 위치도엿 볼 수 있다.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출신이 사내에서 겨우 회사 영수증 처리를 한다. 능력있지만 상고 출신인 여직원은 늘 커피 심부름이 그녀의 몫이다.
진짜 재밌는 일이 무엇인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궁극적으로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인지.
나에게도 물음을 던졌다. 내가 하는 일이 어딴 도움을 줄 수 있을까?'2018~2020 독일 라이프 > 2020이방인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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