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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워홀*24) 일상 이모저모2018~2020 독일 라이프/2018~19워홀러 라이프 2018. 6. 13. 06:18
별걸 다 올린다 싶은
이모저모
요즘 바이오틴?비오틴 영양제에 관심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피에 좋다고 한다.
독일에 온김에 쌀때 잘 챙겨 먹어야지 ㅎㅎㅎ
내가 좋아하던 그 맛!
코스트코에서 산 아이스카페 모카 맛 음료수!
레베에 파는데 자주 사 먹어야지!
날만 좋으면 다들 동네 공원에 나온다 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비키니를 입고 나온 이들은 없지만,
꽤나 자유롭다.
짜파게티에 계란 올리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대로 짜장면처럼.
파스타랑 슈니첼.
첫 오븐 사용기.
저거 매우 큰 접시다...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은 양들을
요즘은 다 클리어 한다.
살 찔듯.
깍둑썰기의 정석.
카레를 한~~~솥 해둿다.
앞으로 한동안은 생각나지 않을것 같다.
그리고 독일 오이로 도전한 오이무침.
아무리 따라해도 엄마의 손 맛이 나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는 초코가 들어간 요거트.
칼로리 장난아니다.
요거트가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얘네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맛있으니 뭐.
아래 오른쪽 아이는
우리나라 슈퍼백딸기에
베스킨라빈스 초코무스에 들어간 초코칩이 박혀있다.
한국에서는 전혀 요거트를 거들떠도 안 보던 내가.
독일에 와서 매일 1일 1요거트를 하고 있다.
왤까 생각해보니.... 먹을만한 간식이 없기때문인것 같다.
진짜 딱히 먹을만 한게 없다...
세일하길래 샀는데 완저너 나의 lieblings가 되어버린
초코 시리얼!!!!!!!!!!!!
맨날 맨날 먹는당.
아 이노무 초코덕후
내가 봐도 뭐 별걸 다 찍는다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우유 맛있었다........
맨날 이것만 사 먹을거얏
회사에서 점심에 먹은 피자 ㅋㅋㅋㅋㅋ
피자보다 위에 올린 새우가 더 비싸단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다니고 나서부터
장 볼 시간도 없고
집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진짜 집밥으로 도시락을 싸다니지 않는 이상
먹는게 너무나 부실할 수 밖에 없다.
살도 1키로 쪗다.
맨날 짠거랑 빵 밖에 안 먹으니까...
집 1층에 바로 피트니슨데.....
당장 끊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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