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워홀*308) 프푸 맛집, 팍쵸이, 한식당 샤카.2018~2020 독일 라이프/2018~19워홀러 라이프 2019. 3. 4. 05:43
Mit. 27. Februar. 2019
유난히 날이 좋던 주..
사모님과 여사님과 앤틱 팀만 나들이를 갔다.
일찍 일을 끝내고,
시내로 나갔다.
딱 오늘까지만 날이 좋고,
다음주부터 3월 중순까지 날이 흐리다던데
너무 좋았다.
어디를 가지, 고민하다가 간 이모리!
루이제와 같은 빵.
아이스 커피도 있다.
커피 3잔에 케익도 3조각.
앤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카페.
완전 내 스타일이다.
쉬는 평일에 한 번 와야지.
이건 그 다음에 온 프푸 시내의 팍쵸이.
탕수육 비슷한 아이.
생선튀김.
오징어랑 소불 볶음.
청경채 팍쵸이,
Sam. 02. März. 2019
친구 다롱과
고향 마트 옆 Schaka.
내가 좋아하는 앵념 반, 후라이드 반 치킨과
순대 볶음! 헤헤
김밥은 고향마트 아줌마가 주셨다!
다시 봐도 옳다. 치킨이란.
하.... 근데 저거 반도 못 먹고 나왔다.
다행히 다롱이가 포장해 갔지만.헤헤
이건 한인마트에서 사온 음식들.
치킨소스랑
베지밀이랑
무말랭이도 샀다.
이건 이번 주 내내 만들어 먹은 음식.
된장찌개.
처음으로 레시피 없이 뚝딱 끓인.
초라한데, 너무나 그리웠던 한식.
이건 파스타.
처음으로 산 자우어크라프트랑.
So. 03. März.2019
일요일 밤.
나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오랜 만에
침대 속에서 베지밀 먹으면서 영화 한 편.
이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월요일아 오지마랏.
이번 주.
돌아가는 항공권을 취소했다.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ㅋㅋㅋ
결국 손가락 실수로 취소 버튼.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2020 독일 라이프 > 2018~19워홀러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워홀+324) 초대 받은 Lara네 집/ 사랑하는 만큼 다시 시작하자! (0) 2019.03.20 독일 워홀*310) 수육 도전/ 탄뎀 어플을 통해 독일어 공부. (0) 2019.03.06 독일 워홀* 302) 월요일의 시작. (0) 2019.02.26 독일 워홀+ 292) 2019 독일 취업 비자 신청 (0) 2019.02.19 프푸 워홀+287) Frankfurt Messe - Ambiente the show(19.02.09) (0)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