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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워홀* 302) 월요일의 시작.2018~2020 독일 라이프/2018~19워홀러 라이프 2019. 2. 26. 07:55
헤헤 마음에 들었던 지난 주말의 사진.
탄뎀 친구에게 한국 드라마를 추천해 주고...
퇴근 하는 길, 하늘이 예쁘다.
어떻게 하면 카메라가 사람의 눈을 따라 갈까.
너무 예쁜 하늘인데 비슷하게 찍을 수가 없다.
집에 돌아와서 급하게 뚝딱 만든 된장찌개.
집 밥.
오늘 하루 종일, 아니 요즘 매일 속도 안 좋고,
어지럽고 ㅜㅜ
아휴 회사에서 힘들다......
하루 하루 참 힘들다 ~~
고민의 연속.
연속.
연속.
외국에서 산다는 건 힘들다.
참 고민이 많다.
월요일부터 주말이 기다려지는 회사에서
계속 일 할 수 있을까?
퇴근하고 나면 살 것 같다.
오늘 시크릿 가든을 다시 봤다.
예전 드라마가 좋은건, 예전 음악이 좋은건.
그 시절의 내가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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