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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워홀*10) 밤베르크카페 추천 Cafezimmer2018~2020 독일 라이프/2018~19워홀러 라이프 2018. 5. 15. 05:34
Cafezimmer
in Bamberg.
밤베르크의 전경을 다 볼 수 있는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길.
나는 독일에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카페를 만날 줄 몰랐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
내가 너무 한국병인가.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그냥 독일에서 이런 분위기 카페를 볼 수 있을지 몰랐다.
화이트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카페.
사장님은 아주 친절하고 웃음이 많으신 아름다운 아주머니!
실내에 자리가 많은데, 사람들이 다 야외 테라스에 있기때문이다.
메뉴판.
헤헤 아이스 음료가 있다.
한 겨울에도 아이스가 땡기는 나는
아스스커피를 파는 곳이 너무나 반갑다.
시원한 음료 한 잔~!
가게가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나요!!
어쩌면 이런 인테리어는 독일이나 북유럽이 원조인가?
나는 한국 스타일의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화장실도 정말 깔끔하다.!!!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길...
시원한 커피 한 잔 하실분은 여기로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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